인천 카페 강도 미수 30대 남성, 전자발찌 끊고 도주 뒤 체포

이윤우 입력 2022. 8. 15. 22:32 수정 2022. 8. 1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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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한 카페에서 직원을 성추행하고 돈을 빼앗으려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오늘(15일) 저녁 8시 40분쯤 강도 및 강간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오늘(15일) 오후 4시쯤 인천 계양구 한 카페에 들어가 30대 여성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성추행하고 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범행 과정에서 B 씨의 지인이 카페에 들어오자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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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한 카페에서 직원을 성추행하고 돈을 빼앗으려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오늘(15일) 저녁 8시 40분쯤 강도 및 강간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오늘(15일) 오후 4시쯤 인천 계양구 한 카페에 들어가 30대 여성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성추행하고 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범행 과정에서 B 씨의 지인이 카페에 들어오자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성범죄 전과가 있는 A 씨는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였는데, 도주 과정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CCTV 영상을 토대로 수사를 해 인근 아파트 옥상에서 A 씨를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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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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