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병원行 "하루 한 끼 먹어" 32살인데 새치 고민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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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병원을 찾았다.
8월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병원에 갔다.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과 함께 병원에 가서 "집사람이 일이 많아져서 약간 멍하고 옛날 같지 않다. 뭘 자꾸 까먹고 피로해서 그런 것 같다. 너무 지쳐있는 게 제가 보인다"고 말했다.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이 잠도 잘 못 자고 일을 한다고 걱정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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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병원을 찾았다.
8월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병원에 갔다.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과 함께 병원에 가서 “집사람이 일이 많아져서 약간 멍하고 옛날 같지 않다. 뭘 자꾸 까먹고 피로해서 그런 것 같다. 너무 지쳐있는 게 제가 보인다”고 말했다.
서하얀은 “남편이 바빠지니까 회사일도 많아지고. 육아랑 살림이랑 그대로 해야 하니까 과부하가 오긴 했는데 병원 갈 일은 아니었다”며 “남편이 병원 가야 한다고 해서 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하얀은 의사에게도 “오빠(임창정)가 바빠서 수액을 맞아야 한다. 저는 젊다”고 말했지만 식사는 제대로 하느냐는 질문에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고 말해 임창정을 걱정하게 했다.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이 잠도 잘 못 자고 일을 한다고 걱정을 더했다.
뒤이어 서하얀은 “딱 한 가지 고민이 있는 게 스스로 혼자 충격 받은 게 안 나던 새치가 하나씩 나더라. 딱 보이게 나더라”고 털어놨다. 김숙은 “30대 초반에 새치가 안 나는데. 40 넘어야 나는데”라며 걱정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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