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 2,929명..박형준 시장도 확진
이준석 2022. 8. 15. 22:19
[KBS 부산]부산에서는 오늘 0시 기준 2천929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으며, 오후 2시 기준으로는 2천806명이 추가됐습니다.
현재 위 중증 환자는 28명이며,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과 일반병상 가동률은 각각 52%, 64%입니다.
치료를 받던 4명이 숨졌고, 재택치료자는 4만 2천1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박형준 시장이 오늘,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외부 일정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부산시는 박 시장이 오는 21일까지 7일간 재택치료에 들어갔으며, 정부 원격근무서비스와 화상회의 등으로 보고와 결재, 업무를 챙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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