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안정환, 근육삼형제 삼박자 인정? "수영 말고 못하고 운동 말고 못하고 요리를 못해"

백아영 2022. 8. 1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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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근육삼형제의 삼박자를 인정했다.

15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성훈이 손질한 낙지를 바닥으로 떨어뜨렸다.

"형 나 바다 갔다 올게요"라는 성훈의 말에 성훈이 손질하던 낙지를 본 양치승은 "왜 이렇게 까매졌냐?"라고 의아해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ㅋㅋㅋㅋㅋㅋ아니 낙지 색이 ㅋㅋㅋ", "뭘 다 못해 ㅋㅋㅋ", "안정환 말 왜 이렇게 웃겨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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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근육삼형제의 삼박자를 인정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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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성훈이 손질한 낙지를 바닥으로 떨어뜨렸다.

이날 낙지 손질을 담당하게 된 성훈은 밀가루로 낙지의 긴 다리를 한 땀 한 땀 씻었다. “성훈씨가 섬세하네요”라는 붐의 칭찬이 끝나기가 무섭게 낙지를 물에 헹구던 성훈은 물과 함께 낙지까지 버리고 말았다. 이에 붐은 “섬세한 것과 거리가 머네요”라며 성훈이 섬세하다고 했던 말을 정정했고, KCM 또한 “허당이네요 허당”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형 나 바다 갔다 올게요”라는 성훈의 말에 성훈이 손질하던 낙지를 본 양치승은 “왜 이렇게 까매졌냐?”라고 의아해했다. 이에 성훈이 낙지를 바닥에 떨어뜨렸다고 고백했고, 빽토커 KCM은 “물에선 그렇게 포세이돈 같더니...”라고 이야기하기도.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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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삼형제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그런데 조합이 맞네. 물에서 나오면 못하고 체육관에서 나오면 못하고 쭌이형은 요리를 못하고”라고 말해 삼형제의 조화로움을 인정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ㅋㅋㅋㅋㅋㅋ아니 낙지 색이 ㅋㅋㅋ“, ”뭘 다 못해 ㅋㅋㅋ“, ”안정환 말 왜 이렇게 웃겨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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