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 열려
김기중 입력 2022. 8. 15. 22:09
[KBS 광주]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오늘 광주극장에서 보훈단체 회원과 광복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오늘 경축식에서 강기정 광주시장은 "김구 선생께서 광주극장에서 말한 '삼균주의'의 뜻에 따라 국민 누구나 정치, 경제, 교육의 균등을 누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오늘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에서 "동북아의 공동번영을 위해 일본의 진심 어린 사죄와 보상을 촉구"했습니다.
김기중 기자 (good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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