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택 환경교육센터' 개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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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평택에코센터 내 위치한 '평택 환경교육센터'를 개관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모든 시민이 기후 위기에 공감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일상에서 행동으로 실천했을 때 탄소중립 실현이 가능하다"며 "이를 위해 환경 교육이 뒷받침돼야 하며, 평택 환경교육센터 개관이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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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평택에코센터 내 위치한 '평택 환경교육센터'를 개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각 유관기관 단체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택 환경교육센터'는 기후 및 환경위기 시대에 대응하고, 환경 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평택시가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현재 고덕면에 위치한 평택에코센터 내 홍보관 1층을 일부 리모델링해 사업비 6억500만원, 규모 396㎡로 조성됐으며 강의실·소강의실·휴게실·사무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정장선 시장은 “모든 시민이 기후 위기에 공감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일상에서 행동으로 실천했을 때 탄소중립 실현이 가능하다”며 “이를 위해 환경 교육이 뒷받침돼야 하며, 평택 환경교육센터 개관이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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