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성희 농협회장, 집중호우 피해지역 점검

김태형 2022. 8. 1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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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가운데) 농협중앙회장과 전진선(왼쪽) 양평군수 및 관계자들이 14일 경기 양평군 원덕리 시설하우스 침수피해 현장을 찾아 농업인을 위로하고, 조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이날 이성희 회장은 강원 횡성군, 경기 양평군과 여주시를 차례로 찾아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조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현장의견을 청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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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가운데) 농협중앙회장과 전진선(왼쪽) 양평군수 및 관계자들이 14일 경기 양평군 원덕리 시설하우스 침수피해 현장을 찾아 농업인을 위로하고, 조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이날 이성희 회장은 강원 횡성군, 경기 양평군과 여주시를 차례로 찾아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조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현장의견을 청취하였다.

농협은 농업인들이 조속히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전국의 농협 지역본부와 시군지부별 재해복구지원단을 조직하여 수확기 전까지 약 한달 간 집중 운용할 계획이며, 법무부 사회봉사명령대상자 인력지원 요청 등 유관기관, 군부대, 사회봉사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긴급 일손돕기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성희 회장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을 위해 농협 차원의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조속한 피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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