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노홍철, 벌써 이런 사이야? "임자~ 개운해?"

장우영 2022. 8. 1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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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과 황보가 '절친' 바이브를 보였다.

15일 황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아니면 언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황보는 인피니티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황보의 환상적인 자태에 연예인들도 난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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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노홍철과 황보가 ‘절친’ 바이브를 보였다.

15일 황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아니면 언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황보는 인피니티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핫핑크 컬러의 수영복을 입은 화보는 물에 막 들어갔다 나온 듯 흠뻑 젖었고, 섹시한 몸매를 자랑했다. 군살 없는 몸매 라인과 납작배, 건강한 자태가 시선을 모았다.

황보의 환상적인 자태에 연예인들도 난리가 났다. 손성윤은 “몸매 잠깐 빌려주세요”라고 말했고, 김경화는 “역시 최고 라인”이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노홍철은 “임자. 여기 어디 목욕탕이오? 개운해?”라고 물어보며 절친 바이브를 보였다.

한편, 황보는 2000년 샤크라 1집 앨범 ‘한’으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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