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 평균 연령 46.2세..전국 3번째 많아
정창환 입력 2022. 8. 15. 21:49
[KBS 춘천]젊은 층의 유출 증가 등으로 강원도민의 평균 연령이 빠르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강원 도민의 평균 연령은 2013년 41.6세에서 지난해 46.2세로 높아졌습니다.
강원도 평균 연령은 전라남도와 경상북도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이 같은 평균 연령 상승은 출생자 감소와 젊은 층의 유출 증가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저작권자ⓒ KBS(news.kbs.co.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론조사] 尹 대통령, 국정운영 “못 한다” 67%·“잘 한다” 28%
- “어른은 피해 봐도 돼?”…옆좌석 아이 운다고 기내에서 욕설
- 尹 8·15 경축사…北 비핵화 ‘담대한 구상’ 구체적 제시
- [현장영상]日 패전일 행사서 일왕·총리 ‘결 다른 추도사’
- 밤사이 정체전선 남하로 곳곳에 집중호우…산사태 비상
- 말복, 개고기 드실 겁니까?…47년 논쟁의 역사
- [크랩] 선풍기에 이어 이번엔 제습기 괴담(?)…진실은?
- 저항시인 이육사 편지, 문화재 된다
- 영상으로 본 ‘개지옥’…여전한 복날 풍경
- 가덕도 신공항 개발로 ‘일제 침략 흔적’ 사라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