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9시까지 전국서 8만1663명 확진..어제보다 2만1873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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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인 15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여 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8만166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보다 2만1873명 늘어난 규모다.
서울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1만3060명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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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인 15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여 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8만166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보다 2만1873명 늘어난 규모다.
서울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1만3060명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같은 시간 8246명보다 4814명 많지만, 1주일 전인 지난 8일 같은 시간 2만 9490명보다 1만6430명 적은 규모다. 광복절 연휴 기간으로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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