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훈식 당대표 후보 사퇴..2파전으로
KBS 입력 2022. 8. 15. 21:42 수정 2022. 8. 15. 22:37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경선에서 강훈식 후보가 중도 사퇴해 오는 28일 민주당 전당대회는 이재명, 박용진 후보 일대 일 구도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강훈식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도전을 멈추고 나머지 두 후보에게 민주당에 대한 과제를 맡기겠다며, 누가 대표가 돼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용진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반 이재명' 단일화로 민주당을 이끌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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