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사무처장에 임승철 국립중앙과학관 전시교육연구단장

백유진 기자 2022. 8. 1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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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16일자로 원안위 상임위원(사무처장 겸임)으로 임승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 전시교육연구단장이 임명됐다고 15일 밝혔다.

임 신임 사무처장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원자력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원안위원은 원자력 안전에 관해 법에서 정한 사항을 심의·의결 등을 한다.

원안위는 위원장과 사무처장 등 상임위원 2명과 나머지 비상임위원 7명을 포함해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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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철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 사진=원자력안전위원회 제공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16일자로 원안위 상임위원(사무처장 겸임)으로 임승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 전시교육연구단장이 임명됐다고 15일 밝혔다. 임 신임 위원의 임기는 3년.

임 신임 사무처장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원자력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교육과학기술부 방사선안전과 과장,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선도연구실 연구공동체지원과장과 국립중앙과학관 전시연구단장 등을 지냈다.

원안위원은 원자력 안전에 관해 법에서 정한 사항을 심의·의결 등을 한다. 원안위는 위원장과 사무처장 등 상임위원 2명과 나머지 비상임위원 7명을 포함해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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