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식당' 김지민, "나는 소식좌, 도시락 1개로 세 끼 먹어"

김두연 기자 2022. 8. 1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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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소식좌의 면모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tvN '줄서는식당'에서는 박나래 대신 김지민이 스페셜 MC로 나섰다.

이날 김지민은 "나래가 어제 촬영하다가 발을 접질러서 거의 걷지 못한다. 그래서 대신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걱정되는게 내가 소식좌로 유명하다. 아침에 매니저가 도시락을 사오면 세 끼로 나눠서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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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소식좌의 면모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tvN '줄서는식당'에서는 박나래 대신 김지민이 스페셜 MC로 나섰다.

이날 김지민은 "나래가 어제 촬영하다가 발을 접질러서 거의 걷지 못한다. 그래서 대신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걱정되는게 내가 소식좌로 유명하다. 아침에 매니저가 도시락을 사오면 세 끼로 나눠서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줄서는식당'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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