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수영복입고 '명품 몸매' 자랑한 슈퍼스타

2022. 8. 1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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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맨체스터 시티의 거인 스트라이커 에링 홀란드가 화창한 스페인 해변에서 명품 식스팩을 자랑했다. 당연히 본머스전 4-0의 승리를 자축했다.

영국 ‘더 선’은 스페인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슈퍼스타 사진을 내보냈다.

21살의 노르웨이 출신 홀란드는 현지시간 15일 스페인 해변 리조트에서 휴가를 보내는 동안 바다에서 수영을 즐겼다.

특히 홀란드는 해변에서 셔츠를 벗자 식스팩 근육이 드러났다. 일광욕을 즐긴 탓에 등과 팔이 약간 분홀빛을 띄었지만 그를 본 팬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는 토요일 본머스경기에서 승리한 후 선수들에게 휴식 시간을 주었다. 이 시간을 활용해서 홀란드는 스페인으로 날아가 달콤한 휴가를 즐기고 있는 것이다.

맨시티는 시즌 개막후 2경기 연속 승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5100만 파운드를 지급하고 맨시티로 이적한 슈퍼스타는 명품 몸매를 자랑하며 해변을 걷고 바다에서 수영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많은 팬들이 그를 알아보고 몰려들며 사진찍기위해 바빴다.

홀란드 곁에는 여성 동반자가 있었다는 것이 현재의 목격담이다. 홀란드는 마치 007 제임스 본드처럼 검은색 명품 수용복을 입고 파도를 헤치고 나오며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디. 홀란드가 맨체스터로 돌아가기 전에 마르베야에서 얼마나 시간을 보낼지는 불분명하다.

그러나 다가오는 일요일에 뉴캐슬전을 앞두고 있기에 홀란드는 주중에 다시 팀 훈련장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홀란드는 시즌 개막전인 웨스트 햄전에서 2골을 넣으며 EPL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감했다. 아마도 이번 휴가로 인해 그가 다시 일요일에 득점 퍼레이드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영국 언론의 설명이다.

[사진=더 선]-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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