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리콜' 리콜녀, X와 재결합 실패..성유리 "너무 서툴렀어"[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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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리콜'에서 리콜녀가 리콜식탁을 떠나 몰래 눈물을 감췄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리콜녀가 X와의 만남 후 눈물을 보였다.
이날 리콜녀는 X와의 리콜식탁에서 자리를 떠 혼자 눈물을 삼켰다.
이후 감정을 추스른 리콜녀는 X에게 "내가 연락 때문에 속 썩인 거, 너 힘든 거 아는데 내가 반복적이게 했잖아. 너무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 내가"라고 진심 어린 마음으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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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리콜'에서 리콜녀가 리콜식탁을 떠나 몰래 눈물을 감췄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리콜녀가 X와의 만남 후 눈물을 보였다.
이날 리콜녀는 X와의 리콜식탁에서 자리를 떠 혼자 눈물을 삼켰다. 장영란은 이 장면을 보고 "정말 티를 안내는 스타일이구나"라며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는 "저렇게 상처받은 줄 몰랐던 거야"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리콜녀에게 다가가 우는 이유를 물었다. 리콜녀는 "앞에서 우는 모습 안 보여주고 싶어서, 제가 너무 잘못한 것 같아서"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성유리는 이 장면을 보고 "몰랐던 거예요. 너무 서툴렀던 거예요"라며 안타까워했다. 리콜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 다시 들으니 그 친구가 상처가 많았겠구나. 그 친구한테 미안한 감정이 더 커졌던 것 같아요. 마지막일 수도 있으니까. 전 물론 다시 만나고 싶어서 신청했지만, 그 친구한테는 좀 더 좋은 기억으로 남기고 싶어서 앞에서 안 울고 싶었다"라고 속마음을 이야기했다.
이후 감정을 추스른 리콜녀는 X에게 "내가 연락 때문에 속 썩인 거, 너 힘든 거 아는데 내가 반복적이게 했잖아. 너무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 내가"라고 진심 어린 마음으로 사과했다.
이어 리콜녀는 "많이 후회됐던 것 같아"라고 말했고, X는 "그때도 네가 미안하다고 했었고, 서로 한 명만 잘못했겠어. 둘 다 잘못했겠지"라고 달랬다.
이후 리콜녀는 스튜디오에서 리콜타임을 가졌다. X는 끝내 만남의 자리에 나오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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