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1만3060명 신규 확진..어제보다 4814명 많아(종합)

김진희 기자 2022. 8. 1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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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인 15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060명 나온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1만3060명 증가한 428만5729명이다.

신규 확진자 1만3060명은 전날 같은 시간 8246명보다 4814명 많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8일 같은 시간 2만9490명보다 1만6430명 적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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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같은 시간 대비 1만6430명 줄어
15일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 2078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141만 836명이 됐다. 2022.8.1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광복절인 15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060명 나온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1만3060명 증가한 428만5729명이다. 오후 6시 기준 8817명에서 3시간 동안 4243명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1만3060명은 전날 같은 시간 8246명보다 4814명 많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8일 같은 시간 2만9490명보다 1만6430명 적은 규모다. 광복절 연휴 기간으로 검사건수가 줄어든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8일 2만9481명 이후 전날 8246명까지 6일 연속 감소 추세를 보인 바 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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