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로서 30cm 가량 싱크홀 발생

이윤우 입력 2022. 8. 15. 21:12 수정 2022. 8. 1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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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저녁 6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역 인근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소방당국 등이 조치에 나섰습니다.

'지름 30cm에서 40cm 정도의 땅꺼짐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사고 지점 주변의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또 땅꺼짐 장소 인근으로 철도가 다니지만, 관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새서울철도 측은 땅꺼짐이 발생한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파손된 도로를 메우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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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저녁 6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역 인근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소방당국 등이 조치에 나섰습니다.

'지름 30cm에서 40cm 정도의 땅꺼짐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사고 지점 주변의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또 땅꺼짐 장소 인근으로 철도가 다니지만, 관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새서울철도 측은 땅꺼짐이 발생한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파손된 도로를 메우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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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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