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실로 와르르..'스타 군단' 기업은행 탈락

유병민 기자 2022. 8. 15. 2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배구 스타 군단 기업은행이 22개의 범실을 쏟아내면서 컵 대회 탈락의 쓴맛을 봤습니다.

기업은행은 김희진과 김수지 등 전 국가대표 멤버들이 나섰지만 범실로 무너졌습니다.

코로나 확진으로 고작 8명이 뛴 흥국생명에 패한 데 이어 강소휘 등 주전 선수들이 빠진 GS칼텍스에도 지면서 2연패로 가장 먼저 컵 대회 탈락의 쓴맛을 봤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 배구 스타 군단 기업은행이 22개의 범실을 쏟아내면서 컵 대회 탈락의 쓴맛을 봤습니다.

기업은행은 김희진과 김수지 등 전 국가대표 멤버들이 나섰지만 범실로 무너졌습니다.

GS칼텍스보다 정확히 2배 많은 22개의 범실을 쏟아내며 자멸했고, 여기에 두 달 전 팀에 합류한 세터 이솔아와 공격진의 호흡이 매끄럽지 못했습니다.

코로나 확진으로 고작 8명이 뛴 흥국생명에 패한 데 이어 강소휘 등 주전 선수들이 빠진 GS칼텍스에도 지면서 2연패로 가장 먼저 컵 대회 탈락의 쓴맛을 봤습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