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속 뜨거운 승부..수원FC가 웃었다
김영성 기자 2022. 8. 15. 2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 축구 K리그에서는 폭우 속에서도 많은 골이 터졌는데요.
수원FC는 전반 11분 스무 살 신인 정재윤의 벼락같은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강원이 전반 25분 김진호의 동점 골로 맞섰지만 수원 FC는 빗줄기가 굵어진 후반에 더 힘을 냈습니다.
수원FC가 강원을 3대 2로 꺾고 빗속 혈투에서 웃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 축구 K리그에서는 폭우 속에서도 많은 골이 터졌는데요.
수원 FC가 치열한 공방 끝에 강원을 제압했습니다.
수원FC는 전반 11분 스무 살 신인 정재윤의 벼락같은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강원이 전반 25분 김진호의 동점 골로 맞섰지만 수원 FC는 빗줄기가 굵어진 후반에 더 힘을 냈습니다.
후반 3분 라스의 강력한 왼발 슛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고 22분에는 박민규가 장대비 속에서도 수비 2명을 제치고 6년 만의 데뷔골을 결승골로 장식했습니다.
강원은 후반 35분 이정협의 골로 따라붙었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수원FC가 강원을 3대 2로 꺾고 빗속 혈투에서 웃었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성 집 몰래 드나든 남성, 잡고 보니 분양소 직원
- 불법 스팸 막기는커녕, 대형 통신사가 유포 '앞장'
- 미리 대기한 경찰, 광복절 폭주족 77명 '무더기 검거'
- 여론전 나선 이준석 “대통령 욕설이 '이준석 때리라' 지령”
- 맨손으로 쓰레기 파냈다…피해 확산 막은 '빗물받이 의인'
- “일본, 힘 합쳐야 할 이웃”…관계 회복 뜻 밝힌 윤 대통령
- '6773만 팔로워' 톰 홀랜드, SNS 활동 중단…“정신 건강에 해로워”
- 전남 신안서 카약 타러 간 50대 실종…해경 수색 중
- 갑작스러운 돌풍에 무대 '와르르'…악몽이 된 음악 축제
- “낮잠 인재를 찾습니다”…美 침대업체 구인광고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