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 여름꽃 '활짝'..자연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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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에서 13일부터 31일까지 여름꽃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백일홍, 비덴스, 폭죽꽃, 아스타, 펜타스 등 15종 1500본을 선보이며 수피아를 찾는 관람객에게 포근하고 소담한 자연 힐링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수피아는 부천시청 누리집(bucheon.go.kr) 공공예약 서비스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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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천=강근주 기자】 부천시가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에서 13일부터 31일까지 여름꽃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백일홍, 비덴스, 폭죽꽃, 아스타, 펜타스 등 15종 1500본을 선보이며 수피아를 찾는 관람객에게 포근하고 소담한 자연 힐링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수피아는 부천시청 누리집(bucheon.go.kr) 공공예약 서비스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예약 인원이 미달할 경우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 6월2일 정식 개장해 유료(성인 기준 3000원)로 운영 중이다.
다만 만65세 이상, 만19세 미만 부천시민은 입장료가 면제이며, 부천시민,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절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정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명절 당일이다.
박경수 공원관리과 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무더위로 실외활동이 어렵고 일상에서 지친 분들이 식물원 이국적인 전시 식물 관람과 식물원 내 카페에서 차 한 잔을 즐기고, 아름다운 꽃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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