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연폭포, 정방폭포 등 재방문율 높아

제주방송 권민지 2022. 8. 1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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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폭포와 산방산 등 서귀포 내 공영관광지 가운데 천지연폭포의 재방문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공영관광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천지연폭포 관광객 10명 중 9명은 두 번 이상 천지연 폭포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변에 가장 추천하고 싶은 관광지로는 천지연폭포와 주상절리대, 정방폭포 등이 꼽혔고, 공영관광지 방문객 중 96% 이상이 재방문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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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폭포와 산방산 등 서귀포 내 공영관광지 가운데 천지연폭포의 재방문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공영관광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천지연폭포 관광객 10명 중 9명은 두 번 이상 천지연 폭포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음으로 정방폭포와 산방산, 용머리해안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주변에 가장 추천하고 싶은 관광지로는 천지연폭포와 주상절리대, 정방폭포 등이 꼽혔고, 공영관광지 방문객 중 96% 이상이 재방문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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