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의원, 문화컨텐츠 정책개발 세미나 진행

입력 2022. 8. 15. 21:00 수정 2022. 8. 1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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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인선(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이 지난 12일 지역구 사무소에서 문화콘텐츠 정책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

'문화가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김태우 대구시의원, 김경민 수성구의회 부의장,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숙현 수성구 문화교육국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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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의원실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국민의힘 이인선(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이 지난 12일 지역구 사무소에서 문화콘텐츠 정책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

'문화가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김태우 대구시의원, 김경민 수성구의회 부의장,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숙현 수성구 문화교육국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단군성전길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적극적 홍보, 수성못과 들안길을 연결하는 명품 브릿지 조성, 주차공간 확충을 통한 수성못 문화 컨텐츠 이용의 편리성 극대화 등의 의견이 나왔다.

이인선 의원은 "수성못에 세계적 수준의 상설 수상공연장을 만드는 등 수성못 관광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 중"이라며 "수성구와 대구에 국가 예산을 최대한 많이 받아올 수 있도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역할을 확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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