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이현진, 차예련에 母=이휘향 고백 "믿어 주실 것"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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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에서 이현진이 차예련에게 어머니의 정체를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강동하(이현진 분) 본부장이 유수연(차예련 분)에게 자신의 어머니가 누구인지 고백하는 장면이 담겼다.
강동하는 "이제부터 중요한 이야기예요. 우리 어머니 수연씨도 아는 분이에요 고미숙(이휘향 분) 회장님이요. 놀랐어요?"라고 말했고, 유수연은 놀라며 "전혀 생각 못 했던 거라. 이미지가 너무 달라서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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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에서 이현진이 차예련에게 어머니의 정체를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강동하(이현진 분) 본부장이 유수연(차예련 분)에게 자신의 어머니가 누구인지 고백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강동하는 유수연에게 할 이야기가 있다며 불렀다. 그는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실은 저 어머니하고 같이 살아요"라고 말했다. 유수연은 "난 또 뭐라고요. 긴장했잖아요. 안 좋은 이야기하는 줄 알고"라고 안도했다. 강동하는 "이제부터 중요한 이야기예요. 우리 어머니 수연씨도 아는 분이에요 고미숙(이휘향 분) 회장님이요. 놀랐어요?"라고 말했고, 유수연은 놀라며 "전혀 생각 못 했던 거라. 이미지가 너무 달라서요"라고 말했다.
강동하는 "수연 씨를 속이려고 했던 건 아니에요. 믿어줘요. 아시다시피 이 회사에서도 저와 어머니에 대해서는 아무도 몰라요. 신분도 숨기고 있고, 처음에는 수연 씨도 SA 그룹과 관련이 있으니까 조심스러워서, 나중에 말하려고 했는데 타이밍을 놓쳤어요. 진짜예요"라며 급하게 해명했다. 유수연은 "숨 좀 쉬면서 이야기해요"라고 안정시켰다. 강동하는 "다 했어요. 화났어요?"라고 말했다. 유수연은 "아니요. 이해해요"라고 답했고, 강동하는 "아 다행이다. 수연씨 화난 줄 알고 진짜 겁먹었는데"라며 안도했다.
이어 유수연은 "근데 회장님이 저를 마음에 들어 하실까요. 누구보다 제 과거를 잘 아시고 저를 안 좋아하실 수도 있어요"라고 말했다. 강동하는 "자신감 가져요. 내가 수연씨 사랑하고 있고 무엇보다 난 수연씨가 내 사람이라는 게 자랑스러워요. 우리 어머니 말씀은 좀 거칠지만 좋은 분이에요"라고 말했다.
강동하는 "처음엔 우리 관계 잘 몰라서 놀라실 수도 있는데 응원해 주실 거라 믿어요. 난"이라며 유수연을 다독였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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