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내, 쌍둥이 두 딸과 자매 같네.."잘 커줘서 감사해" [스타IN★]

김나연 기자 입력 2022. 8. 1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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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가 쌍둥이 두 딸과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쌍둥이 두 딸과 해변가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이수진 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의 키 만큼 훌쩍 큰 이동국의 쌍둥이 두 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두 딸이 찍어준 듯한 이수진의 아름다운 모습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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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사진=이동국 아내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가 쌍둥이 두 딸과 일상을 공유했다.

이수진 씨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누군가를 찍어주기만 했었는데 아주 오랜만에 누군가 나를 찍어줬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기분이 참 묘하다. 우리 큰 딸들이 이렇게나 커버려서 의지하고 싶은 친구 이상이 돼버렸다. 잘 커줘서 참 감사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쌍둥이 두 딸과 해변가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이수진 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의 키 만큼 훌쩍 큰 이동국의 쌍둥이 두 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두 딸이 찍어준 듯한 이수진의 아름다운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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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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