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위 수성' 수원FC..폭우 속 5골 난타전

김수근 2022. 8. 15. 20: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 앵커 ▶

K리그에서 수원FC와 강원이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에서도 5골을 주고 받는 난타전을 펼쳤습니다.

경기 전부터 비가 내린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전반 11분 수원FC 정재윤의 데뷔골이 터진 이후 빗 줄기가 조금씩 굵어지는데요.

후반에 라스가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에는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앞도 잘 안 보일 거 같은데, 이 어려움을 헤쳐내고 수원FC 박민규까지 멋진 데뷔골까지 신고합니다.

대단하죠.

이후에는 바람까지 불고, 경기장에 물이 고여서 공도 잘 안 굴러갔는데, 강원 이정협 선수도 추격골을 터뜨리면서 치열한 승부를 펼쳤습니다.

결국 수원FC가 승리를 거두고 6위를 지켰습니다.

영상편집 안준혁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편집 안준혁

김수근 기자 (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98351_3574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