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차예련, 계단에서 나영희 압박 "우리 아빠 밀었지"

김두연 기자 2022. 8. 1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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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이 계단에서 나영희를 압박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유수연(차예련)이 차화영(나영희)을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수연을 계단에서 차화영을 마주했고 "당신이 이 자리에서 우리 아빠 밀었지 않나. 인정해"라고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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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이 계단에서 나영희를 압박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유수연(차예련)이 차화영(나영희)을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수연을 계단에서 차화영을 마주했고 "당신이 이 자리에서 우리 아빠 밀었지 않나. 인정해"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차화영은 "미쳤구나"라며 손을 뿌리쳤고 유수연은 차화영을 붙잡고 밀며 "죽일 거였다면 아까 밀었을 거다. 사람이 오기 전에 해야 완전 범죄잖냐. 이렇게 잘 돌아가는 CCTV가 왜 그날만 딱 고장 났을까"라며 진실을 밝히겠다고 윽박질렀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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