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호우 예비특보..16일 오전까지 최대 100mm

김용빈 기자 2022. 8. 1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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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충북 전역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이날 밤부터 시작된 비는 천둥·번개를 동반해 다음날 오전까지 많은 양의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낮 충북의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되기도 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침수 등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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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비소식이 찾아온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고 예보했다. 2022.8.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15일 충북 전역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이날 밤부터 시작된 비는 천둥·번개를 동반해 다음날 오전까지 많은 양의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중남부 30~100㎜, 북부 지역은 20~80㎜다.

이날 낮 충북의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되기도 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침수 등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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