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김태현과 결혼 4개월 차..합쳐서 9kg 쪘다" 폭로 [스타IN★]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미자 SNS 캡처

개그우먼 미자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미자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개월 전 웨딩 촬영 때의 나. 저 등뼈, 어깨뼈... 너무나 그립다"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미자는 이어 "유튜브에도 살쪘다는 댓글이 너무 많아서 다이어트 좀 해봐야겠습니다"라며 "괜찮다던 엄마도 살 빼라고 카톡 오기 시작"이라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미자는 다이어트 도시락까지 주문했다며 "신랑 신부 합쳐서 9kg 증가. 오빠 우리 할 수 있을까? 새벽 2시만 잘 넘기면 됨"이라 덧붙였다.

/사진=미자 SNS 캡처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등이 파인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편 김태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군살 없는 미자의 뒷태와 함께 미자를 향해 마주 웃는 김태현의 밝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원래 행복하면 살찐다", "지금도 너무 예쁘시다", "벌써 결혼한 지 4개월 되셨냐. 빠르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의 딸이자 지난 4월 13일,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미자는 최근 개인 유튜브에 다양한 먹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수해 복구 현장서 포착된 배우..김혜수도 '칭찬'
☞ 'BTS 극찬' 임진모, 32세 뇌종양 子 사망에 '많이 못해줬는데..'
☞ 프리지아, 이건 짝퉁 아니지? '5억 롤스로이스 샤넬' 명품ing
☞ AOA 출신 초아, 수영복 입고 화끈한 휴가 즐기기
☞ 현아, 속옷만 입고 셀카를? 파격 노출 패션
☞ '엄태웅 아내' 윤혜진 '매일 세끼 밥하기..징글징글'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