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뼈 갈치 조림, 생갈치 살만 잘 발라내 가시는 없고 갈치의 담백한 맛은 그대로!('생방송 투데이')

신지원 2022. 8. 15. 2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갈치의 신세계' 무뼈 갈치 조림이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자족식당'에서는 무뼈 갈치 조림이 소개됐다.

부드러운 속살이 국물에 자작하게 배어 갈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무뼈 갈치 조림을 맛 본 손님들은 "다른 식당 매운탕은 비릿 맛이 나는데 여긴 갈치 맛이 그대로 느껴진다" "생갈치 살만 발라져 있어 무뼈 닭발처럼 입에서 살살 녹는다"라며 극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갈치의 신세계' 무뼈 갈치 조림이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자족식당'에서는 무뼈 갈치 조림이 소개됐다.


잔가시가 많은 갈치조림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무뼈 갈치 조림은 가시 바른 순살 갈치를 돌돌말아 부추로 엮어내 그 자태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부드러운 속살이 국물에 자작하게 배어 갈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무뼈 갈치 조림을 맛 본 손님들은 "다른 식당 매운탕은 비릿 맛이 나는데 여긴 갈치 맛이 그대로 느껴진다" "생갈치 살만 발라져 있어 무뼈 닭발처럼 입에서 살살 녹는다"라며 극찬했다.


주인장의 숙련된 솜씨로 살만 잘 발라낸 갈치는 갈치뼈로 낸 육수와 숙성 양념장을 넣어 그 맛의 깊이를 더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