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빙상연맹회장, 말복 맞아 피겨대표팀에 치킨 선물

류한준 입력 2022. 8. 1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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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고 습한 여름날에도 땀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준비했다." 충북 진천에 있는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피겨 국가대표 선수단에 BBQ 치킨세트가 지원됐다.

빙상연맹은 지난 12일 진천선수촌 웰컴센터에서 피겨 국가대표 선수단에 BBQ 치킨 세트 선물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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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무덥고 습한 여름날에도 땀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준비했다." 충북 진천에 있는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피겨 국가대표 선수단에 BBQ 치킨세트가 지원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말복(15일) 맞이해 윤홍근 빙상연맹 회장이 2022-23시즌 준비에 한창인 피겨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치킨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회장도 겸하고 있다.

빙상연맹은 지난 12일 진천선수촌 웰컴센터에서 피겨 국가대표 선수단에 BBQ 치킨 세트 선물을 제공했다. 윤 회장은 "말복을 앞두고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땀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이번 치킨 세트 선물을 마련했다"며 "선수들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이어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과 지원 활동 등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홍근 빙상연맹 회장은 말복을 맞이해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하고 있는 피겨대표팀 선수단에 지난 12일 치킨 세트를 선물로 증정했다. 선수단이 선수촌 웰컴센터에서 함께 모여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윤 회장은 또한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은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지난 중복(7월 26일)에도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빙상대표팀 선수단에 치킨 선물을 전달했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을 대상으로는 치킨연금도 제공했다.

피겨대표팀은 피겨 선수단으로서는 처음으로 진천선수촌에 입촌해여 8월 한 달 동안 합숙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9월부터 본격적인 시즌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윤홍근 빙상연맹회장이 진천선수촌에 입촌 훈련 중인 피겨대표팀 선수단을 위해 치킨 세트를 전달했다.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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