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차예련, 나영희 계단서 위협 "우리 아빠 밀었지" [별별TV]

[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황금가면'에서 유수연이 계단에서 나영희를 위협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유수연(차예련 분)이 아빠를 죽인 차화영(나영희 분) 회장에게 분노하며 위협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유수연은 SA그룹 차화영 회장을 계단으로 유인했다. 유수연은 "당신이 이 자리에서 우리 아빠 민거잖아"라고 말했다. 차화영은 "나 아니라고 했잖아"라고 발뺌했다.

유수연은 "아니 당신이야. 인정해 당신이잖아"라고 몰아세웠고, 차화영은 "미쳤구나 아주"라며 화냈다.유수연은 "말해 당신이 한 짓이라고 실토하란 말이야"라고 소리쳤다. 김실장의 등장으로 유수연은 위협을 멈췄고, 차화영은 "아주 단단히 돌았구나. 날 죽이려고 했니"라고 말했다. 유수연은 "죽일 거였으면 아까 밀었겠지. 김실장님이 오기 전에 해야 완전 범죄가 되잖아"라고 말했다.

유수연은 차화영에게 "저렇게 잘 돌아가는 CCTV가 왜 하필 그날만 고장 났을까"라며 아빠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BTS 극찬' 임진모, 32세 뇌종양 子 사망에 '많이 못해줬는데..'
☞ 프리지아, 이건 짝퉁 아니지? '5억 롤스로이스 샤넬' 명품ing
☞ AOA 출신 초아, 수영복 입고 화끈한 휴가 즐기기
☞ 현아, 속옷만 입고 셀카를? 파격 노출 패션
☞ '엄태웅 아내' 윤혜진 '매일 세끼 밥하기..징글징글'
☞ '한가인♥' 연정훈, 두 아이 아빠가 이런 일까지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