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대규모 광복절 집회..광화문 교통혼잡 극심
조희원 2022. 8. 15. 20:04
[뉴스데스크]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가 오늘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주사파 척결' 등을 주장하는 대규모 광복절 집회를 열었습니다.
집회에 2만 명 이상이 참석하면서 서울시청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구간의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되는 등 이 일대에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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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원 기자 (joy1@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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