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부부 등 한중수교 30주년 릴레이 축하메시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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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중국대사관은 오는 24일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한 특별기획으로 양국 각계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를 잇달아 공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중국대사관이 이날 처음 공개한 메시지는 문화예술계의 대표적 한중 커플인 탕웨이-김태용 부부의 축하 영상이다.
중국대사관 관계자는 "양국 각계 인사들의 축하메시지를 오늘부터 조금씩 공개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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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중국대사관은 오는 24일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한 특별기획으로 양국 각계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를 잇달아 공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중국대사관이 이날 처음 공개한 메시지는 문화예술계의 대표적 한중 커플인 탕웨이-김태용 부부의 축하 영상이다.
최근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헤어질 결심'의 여우 주연인 탕웨이는 축하 영상에서 "한중 양국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고 돈독해지길 바란다"며 "영화인으로서 더 좋은 작품으로 양국의 우호를 쌓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용 감독은 "지난 30년동안 양국의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교류하면서 멋진 작품을 많이 만들어냈다"면서 "이후에도 수많은 교류를 통해 서로가 서로를 성장시키고 멋진 시간들을 만들어낼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1992년 수교협상 당시 우리 측 부대표를 맡았던 권병현 전 주중대사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과거를 회상하며 수교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중국대사관 관계자는 "양국 각계 인사들의 축하메시지를 오늘부터 조금씩 공개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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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홍제표 기자 ent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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