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개두수술 가능 의사 4명..전국 상위수준

홍우표 2022. 8. 1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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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아산병원 30대 간호사가 뇌출혈로 쓰러져 사망하면서 의료체계의 허점이 노출된 가운데 충북대병원의 경우 뇌혈관 질환관련 시술이나 개두수술이 가능한 의사가 4명으로 전국 대형병원 가운데 상위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서울 소재 대형병원과 달리 권역심·뇌혈관센터와 중증외상센터가 유치되면서 24시간 응급수술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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