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대비 경북 부단체장 긴급회의
김영재 입력 2022. 8. 15. 19:36
[KBS 대구]경상북도는 오늘 도내 23개 시군 부단체장들과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밤사이 예상되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반지하 주택 침수 대책과 태양광 시설 등 산사태 취약시설, 그리고 저지대 배수펌프장 정상작동 여부 등을 진단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산간계곡 야영과 새벽시간대 논물보기 등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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