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22년차' 여전히 건재..689홈런 전설 "나 자신에게 기대하던 플레이"

박정현 기자 입력 2022. 8. 1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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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에게 기대하던 플레이다."

푸홀스의 홈런으로 승리 확률 98.8%를 만든 세인트루이스는 밀워키를 6-3으로 제압하며 치열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63승51패)를 지켰다.

경기 뒤 푸홀스는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과 인터뷰에서 "나 자신에게 기대하던 플레이다. 여전히 이곳에서 경기를 뛸 수 있다. 내가 할 수 없다고 생각된다면, 여기에 있지 않을 것이다. 반드시 성공하게 될 것이고, 그것이 내가 느끼는 것이다"며 멀티홈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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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내야수 알버트 푸홀스.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나 자신에게 기대하던 플레이다.”

알버트 푸홀스(4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시원한 대포가 터졌다. 2회 선두타자로 나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쳤다. 그치지 않고 마지막 타석인 8회 2사 1,2루에서는 좌중간을 넘기는 3점 홈런을 때려냈다.

3점 홈런의 타구는 시속 108.9마일(약 175.2㎞)의 속도로 발사각도 29도를 기록하며 443피트(135m)를 비행했다. 푸홀스의 홈런으로 승리 확률 98.8%를 만든 세인트루이스는 밀워키를 6-3으로 제압하며 치열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63승51패)를 지켰다.

지난 200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빅리그 22년차 ‘전설’ 푸홀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친정팀 세인트루이스로 복귀했다. 은퇴를 선언할 만큼 전성기 시절 기량은 보여주지 못하지만, 여전히 팀의 중심 타선에서 홈런 10개와 장타율 0.459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경기 뒤 푸홀스는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과 인터뷰에서 “나 자신에게 기대하던 플레이다. 여전히 이곳에서 경기를 뛸 수 있다. 내가 할 수 없다고 생각된다면, 여기에 있지 않을 것이다. 반드시 성공하게 될 것이고, 그것이 내가 느끼는 것이다”며 멀티홈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푸홀스는 이날 시즌 10호 홈런을 쳐내며 스탠 뮤지얼과 배리 본즈와 함께 21번째 두자릿수 홈런 시즌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통산 689호 홈런을 쳐낸 푸홀스는 남은 시즌 11개 남은 700홈런을 위해 힘차게 방망이를 돌릴 예정이다.

◆역대 최다 두자릿수 홈런 시즌 기록

1위 행크 아론(23시즌)

2위 칼 야스트렘스키(22시즌)

3위 스탠 뮤지얼, 배리 본즈, 알버트 푸홀스(21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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