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일 총리 야스쿠니 봉납에 실망·유감"

KBS 2022. 8. 15. 19: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신사에 공물료를 봉납한 것에 대해 외교부가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일본의 책임 있는 인사들이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기시다 총리는 한국 광복절이자 일본 패전일인 오늘 2차 세계대전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에 공물료를 봉납했습니다.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