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집중호우에 "2차 피해 예방 조치에 만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15일) 밤부터 모레까지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남부지방에 강한 비가 전망됨에 따라 2차 피해 예방에 만전을 가할 것을 관계부처 등에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산사태 및 저지대 침수 우려 지역 배수시설과 하천변, 계곡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위험 지역에 대한 대피 안내를 통해 추가 인명피해가 없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15일) 밤부터 모레까지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남부지방에 강한 비가 전망됨에 따라 2차 피해 예방에 만전을 가할 것을 관계부처 등에 지시했습니다.
총리실은 한 총리가 행정안전부, 국방부, 환경부, 소방청, 경찰청, 산림청 등과 지자체에 긴급지시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산사태 및 저지대 침수 우려 지역 배수시설과 하천변, 계곡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위험 지역에 대한 대피 안내를 통해 추가 인명피해가 없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내일 오전 9시 반부터 정부세종청사에 위치한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피해 및 복구 현황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6773만 팔로워' 톰 홀랜드, SNS 활동 중단…“정신 건강에 해로워”
- 전남 신안서 카약 타러 간 50대 실종…해경 수색 중
- 갑작스러운 돌풍에 무대 '와르르'…악몽이 된 음악 축제
- “낮잠 인재를 찾습니다”…美 침대업체 구인광고 화제
- 또 맥주 '와르르'…반복된 사고에 “적재물 관리 필요”
- “술 먹고 한강 들어갔다” 강물 빠진 20대 실종…수색 중
- 소녀시대 MV 감독, 세트 디자인 도용 인정…“부끄럽고 죄송”
- “이것도 못 푸십니까?”…수학실력 놀린 아들 고소한 아버지
- “왜 피해를 줘” 비행기서 아이 운다고 부모에 폭언
- “회사 놀러 다니냐” 폭우로 2분 지각했다고 시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