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집중호우에 "2차 피해 예방 조치에 만전"

김아영 기자 2022. 8. 1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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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15일) 밤부터 모레까지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남부지방에 강한 비가 전망됨에 따라 2차 피해 예방에 만전을 가할 것을 관계부처 등에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산사태 및 저지대 침수 우려 지역 배수시설과 하천변, 계곡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위험 지역에 대한 대피 안내를 통해 추가 인명피해가 없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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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15일) 밤부터 모레까지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남부지방에 강한 비가 전망됨에 따라 2차 피해 예방에 만전을 가할 것을 관계부처 등에 지시했습니다.

총리실은 한 총리가 행정안전부, 국방부, 환경부, 소방청, 경찰청, 산림청 등과 지자체에 긴급지시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산사태 및 저지대 침수 우려 지역 배수시설과 하천변, 계곡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위험 지역에 대한 대피 안내를 통해 추가 인명피해가 없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내일 오전 9시 반부터 정부세종청사에 위치한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피해 및 복구 현황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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