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어촌마을 환경정비사업 추진

이지현 2022. 8. 1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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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가 쾌적한 항포구와 해양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2억 원을 들여 어촌마을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합니다.

바다를 낀 군산과 김제, 부안과 고창 4개 시군 어촌마을에서 폐그물과 부표, 밧줄 같은 어구와 선박용 쓰레기,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처리하고 환경 정화 캠페인을 벌입니다.

전라북도는 머물고 싶은 어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쓰레기 집하장 설치와 민관 합동 정화 활동 등 어촌 환경 개선 사업을 해마다 벌여오고 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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