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북 경제고통지수 9.9..역대 최고
진희정 입력 2022. 8. 15. 19:23
[KBS 청주]충북의 경제고통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회 산업위 소속 김회재 위원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충북의 경제고통지수는 9.9로 집계를 시작한 1999년 6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또, 전국 평균 9.2를 크게 웃돌며 지역별로는 경남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경제고통지수는 국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을 수치로 나타낸 지표로 물가 상승률과 실업률로 산출합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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