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교육감, 취임 뒤 첫 교원 등 555명 정기 인사

서승신 2022. 8. 1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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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교육청이 서거석 교육감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교원과 교육전문직 5백55명에 대한 9월 정기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에 흥덕중 이만수 교장을 발령하는 등 교육장 10명을 신규 임용했고, 유치원 원감 또는 초중등 교감급 36명을 원장이나 교장으로 승진시켰습니다.

전북교육청은 기초·기본 교육 강화를 위해 역량 중심으로 인사를 했으며 학교와 교육청간 협력 체계 구축에도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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