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추석 전 축산물 취급업소 3백여 곳 위생 점검

[KBS 전주]전라북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상태 등을 점검합니다.

내일(1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축산물을 가공하거나 판매하는 3백여 곳을 찾아 유통기한 경과 축산물 판매 행위와 원산지 변조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위반사항을 적발하면 영업정지와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할 방침입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