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이정민 아나, 의사 남편 얼마나 잘 벌길래..청담동서 말복 몸보신

박소영 2022. 8. 1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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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한 이정민 아나운서가 행복한 휴일을 즐겼다.

이정민은 광복절인 15일 오후 개인 SNS에 "휴일맞이 #빵지순례 계속 눈독 들여오던 베이커리 입성. 무엇보다 #아이스라떼 가 넘나 내 스타일이고 빵 앞에 꽂혀있는 명함을 픽업해 내면 빵을 내어준단 아이디어도 넘 좋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의사 남편, 사랑스러운 아들과 함께 빵지순례를 다니고 몸보신 음식을 먹은 이정민.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2012년 3살 연상인 이비인후과 의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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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한 이정민 아나운서가 행복한 휴일을 즐겼다.

이정민은 광복절인 15일 오후 개인 SNS에 “휴일맞이 #빵지순례 계속 눈독 들여오던 베이커리 입성. 무엇보다 #아이스라떼 가 넘나 내 스타일이고 빵 앞에 꽂혀있는 명함을 픽업해 내면 빵을 내어준단 아이디어도 넘 좋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누나의 일시적 부재로 #외동아들 놀이 하느라 행복한 #당쇠 와 인삼까지 들어간 몸보신 감자탕을 판다고 해서 청담동까지 찾아간 #박원장님 은 땀 뻘뻘 흘렸지만 몸보신했다며 만족쓰”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의사 남편, 사랑스러운 아들과 함께 빵지순례를 다니고 몸보신 음식을 먹은 이정민. 그는 “아무런 일정 없이 보내는 휴일. 그저 맛있는 걸 먹고 늘어지는 … 힐링만이 가득 채운 하루. 앗싸 휴일이 반나절이나 남았다규”라며 크게 만족했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2012년 3살 연상인 이비인후과 의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듬해 9월 첫 딸을 낳았고 지난해 9월에는 42세의 나이로 둘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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