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오후 6시 신규 확진 6만8983명..전날 집계 이미 넘어서

한지연 기자 2022. 8. 15. 1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복절인 15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 수가 6만8983명으로 잠정집계됐다.

연휴인 관계로 평일인 지난주보다 검사량이 감소해 신규 확진자 수도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0시 기준 발표됐던 14일 신규 확진자 수(6만2078명)는 이미 넘어섰다.

수도권에서 전체 신규 확진자 수의 43.6%인 3만84명이, 비수도권에서 3만8899명이 나와 전체의 56.4%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광복절인 15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 수가 6만8983명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4만8427명보다 2만556명 늘었고, 일주일전인 8일 동시간대 기록한 12만5897명보다는 5만6914명 감소했다. 연휴인 관계로 평일인 지난주보다 검사량이 감소해 신규 확진자 수도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0시 기준 발표됐던 14일 신규 확진자 수(6만2078명)는 이미 넘어섰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만8083명 △서울 8817명 △인천 3184명 △대구 4860명 △경남 4461명 △경북 4216명 △전북 3752명 △충남 3052명 △전남 2953명 △광주 2830명 △부산 2806명 △강원 2759명 △대전 2391명 △울산 2106명 △충북 1302명 △제주 1130명 △세종 281명 등 순이다.

수도권에서 전체 신규 확진자 수의 43.6%인 3만84명이, 비수도권에서 3만8899명이 나와 전체의 56.4%를 차지했다.

[관련기사]☞ "차값만 21억" 소문난 車마니아 연정훈…뜻밖의 근황우영우는 어디가고…강태오, 박효신과 '다정한' 투샷 공개신혼여행 다녀온 붐, 하와이 아니고 부곡하와이?…무슨 일?비행기서 아이 운다고 폭언한 남성…"누가 애 낳으래?"'경희대' 장도연 "토익 905점" 고백에…기안84, 학력 위조 의심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