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10개 대학, 창업 활성화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센터장 이동형)은 지난 12일 센터 2층 강당에서 경남지역 10개 대학과 '지역대학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동형 센터장은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청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무대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도내 주요 대학과의 협력으로 진행될 경남지역 대학생 창업 CORN테스트가 청년들을 위한 열린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거제대, 경남대, 경상국립대, 마산대, 창원대 등
지역 인재 양성·창업 역량 강화 협력 협약 체결
15일~9월 2일 '대학생 창업 CORN테스트' 진행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센터장 이동형)은 지난 12일 센터 2층 강당에서 경남지역 10개 대학과 '지역대학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지역 대학들과 함께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체결했다.
참여 11개 대학은 2022년 LINC 3.0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거제대학교(가나다 순) ▲경남대학교 ▲경남도립남해대학 ▲경상국립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마산대학교 ▲연암공과대학교 ▲인제대학교 ▲창원대학교 ▲창원문성대학교다.
협약 기관들은 앞으로 ▲대학(원)생 창업역랑강화 프로그램 공동 운영 ▲기업가정신 및 창업방법론 교육 등 정보 공유와 협력 ▲창업 활성화 및 창업정책 수립을 위한 기관·인적 교류 활성화 ▲대학 내 예비창업자·창업기업 발굴을 위한 인프라 지원 및 교류 ▲협력기관 간 업무활동 홍보 및 각종 자문 등에 상호 협력한다.
특히, 협약 기관들은 지역 대학과 함께하는 '대학생 창업 CORN테스트' 행사를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협업 대학들은 8월15일부터 9월 2일까지 소속 대학생을 대상으로 참여 팀들을 모집한다.
참여 팀들은 창업혁신방법론 실습교육인 'CORN 프로젝트 실습과정인 CORN 1(고객개발), CORN 3(사업개발)를 통해 자기주도형으로 문제를 찾아 해결하고, 그 결과물로써 외부심사를 거쳐 우수팀에 대해서는 시상한다. 시상금은 총 1500만원 규모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동형 센터장은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청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무대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도내 주요 대학과의 협력으로 진행될 경남지역 대학생 창업 CORN테스트가 청년들을 위한 열린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묻으려고 했지만…삼혼까지 충격"
- 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후 근황…"쉬는 연습 중"
- 물티슈 빨아쓰는 김종국…이준과 '짠남자' 참교육
- 김윤지, 결혼 3년만 임신…이상해·김영임 며느리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모친상' 미나 "폴댄스하다 母 심정지 늦게 발견" 트라우마 고백
- 원더걸스 출신 현아, 새 앨범에 JYP 박진영 지원사격
- '장동건♥' 고소영, 봉사활동 함께한 딸 공개…우월한 비율
- 배우 전혜진 얼굴 다쳐 피투성이 "콘크리트 바닥에…"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