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해양모빌리티학과, 산업인재 육성 나선다

노주섭 입력 2022. 8. 15. 1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는 산업계 수요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산학협력 자문위원으로 노재호 ㈜에이치엠티 대표, 김동수 ㈜미천환경 대표를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임기 2년 동안 2023년 신설 해양모빌리티학과의 교육·연구분야 산학협력을 통한 인재양성과 특성화분야 교육과정 개발, 산학연계 교육, 취업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재호 에이치엠티 대표 등
산학협력 자문위원으로 위촉
전호환 동명대 총장(가운데)이 해양모빌리티학과 산학협력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노재호 ㈜에이치엠티 대표(왼쪽), 김동수 ㈜미천환경 대표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명대학교 제공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는 산업계 수요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산학협력 자문위원으로 노재호 ㈜에이치엠티 대표, 김동수 ㈜미천환경 대표를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임기 2년 동안 2023년 신설 해양모빌리티학과의 교육·연구분야 산학협력을 통한 인재양성과 특성화분야 교육과정 개발, 산학연계 교육, 취업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노 대표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을 기반으로 미래기술 대처인력 양성이 중요한 시점에 전통적 조선공학에서 다루는 구조·유체뿐 아니라 전기추진 등 기술변화 흐름에 맞는 교육과정 개발이 필요하다"면서 "바다를 살리는 데 친환경 기술에 대한 대중인식이 높아져 이에 맞는 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 총장은 "지역 강소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뿐 아니라 상호협력을 통한 인재양성을 통해 산업을 이끄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실무중심 산업계 수요 반영 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동명대 해양모빌리티학과는 산학 장학생제도 활성화를 통해 입학정원의 50%인 15명에 대한 산학 장학금을 유치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