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농협중앙회장, 폭우 피해농가 현장점검

안승현 2022. 8. 1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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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휴일인 지난 14일 강원 횡성군, 경기 양평군과 여주시를 차례로 찾아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조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이 회장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을 위해 농협 차원의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조속한 피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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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장(가운데)이 지난 14일 강원 횡성군 소재 농장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제공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휴일인 지난 14일 강원 횡성군, 경기 양평군과 여주시를 차례로 찾아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조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8일부터 11일까지 수도권과 강원지역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기록적인 폭우로 횡성지역 일대에는 500㎜가 넘는 비가 내리며 농작물 침수와 농경지 유실·매몰 등 피해가 집계되고 있으며, 경기 양평군과 여주시 등지에서도 600㎜가 넘는 폭우에 따른 도로 파손과 저수지 둑 유실 등으로 주택과 농작물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 회장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을 위해 농협 차원의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조속한 피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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