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광복절 심야 오토바이 난폭 운전 77명 검거
보도국 2022. 8. 15. 18:34
대구경찰청은 광복절인 오늘(15일) 난폭 운전을 한 오토바이 운전자 77명을 현장에서 검거하고 이중 21살 A씨 등 30명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오늘 새벽 대구 도심에서 신호를 무시하며 난폭·위협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난폭 운전을 기획한 운전족 리더 등에 대해서는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또 도주한 오토바이 운전자도 채증한 영상을 바탕으로 법규 위반 사실을 확인한 뒤 입건할 예정입니다.
#광복절 #오토바이_난폭운전 #대구경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파리서 실종됐던 한국인 소재 확인…"신변 무사"
- 아들 앞에서 신생아 딸 암매장한 엄마 감형…"우발적 범행"
- 원효대로서 승용차가 가드레일 들이받아…1명 심정지
- 졸음운전하다 사망사고…금고 1년6월 법정구속
- 임영웅 '정관장' 광고 1천만뷰…55∼64세 여성 클릭 1위
- 미 LA서 경찰총격에 한인 사망…과잉진압 논란
- 경찰, 평택 삼성 반도체공장 추락사 책임자 2명 송치
- 음주·무면허 운전까지…대구경찰, '어린이날 폭주족' 단속해 26명 검거
- '흙수저 무슬림' 런던시장 3선…영국 노동당, 지방선거서 압승
- 북한엔 '어린이날'이 2개…국제아동절·소년단 창립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