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격리 끝낸 ♥박군과 재회.."가족 소중함 깨달았다"[리포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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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월이 아버님은 어제가 격리 마지막날이었고 이틀동안 세 번의 테스트에 연달아 음성이 나왔어요~~ 너무 다행이지요~"라고 코로나19에 확진됐던 박군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
영상에는 한영이 반려견 오월이와 커플 원피스를 입고 화사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한영은 가수 박군과 지난 4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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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한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월이 아버님은 어제가 격리 마지막날이었고 이틀동안 세 번의 테스트에 연달아 음성이 나왔어요~~ 너무 다행이지요~”라고 코로나19에 확진됐던 박군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
이어 “그래서~저희는 무사히 귀가를 하였답니다~~하..집 떠나면 고생이라더니(오월이는 집이 아니면 잠을 정말 아예 못자더라구요) 요 며칠 내집의 소중함을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닫고 돌아왔지요~여러분도 건강 잘 챙기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한영이 반려견 오월이와 커플 원피스를 입고 화사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단아하고 우아한 한영이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한영은 가수 박군과 지난 4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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