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 수해복구성금 3억원

송경은 2022. 8. 1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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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중부 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 의연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사진)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실의에 빠진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별개로 김봉진 우아DH아시아 의장 부부도 수재 의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송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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